어린이·청소년 천국된 음악분수 2024-08-12 박영자 기자 해남군민광장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됐다. 여름방학엔 아예 눌러앉을 모양새이다. 부모들도 자녀들을 데리고 군민광장으로 몰려온다. 수영복까지 단단히 차려입는 아이들도 많다. 음악분수가 불러온 해남군민광장의 변화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