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도서관은 최고 피서지

2024-08-12     해남우리신문
군립도서관 내부 전경

 

  연일 30도가 웃도는 폭염에 도서관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나무 그늘로 피할 수 없는 폭염에 해남문화예술회관 로비와 도서관은 평소보다 2배가 넘는 군민들이 찾고 있다. 해남군립도서관 홍세나 팀장은 폭염 때문에 해남군립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학생들과 일반 군민들이 부쩍 늘었다며 폭염엔 책 속에 망중한을 즐길 도서관이 최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