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이불 빨래봉사 2024-08-12 김유성 기자 마산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 회장 김혜경)는 지난 7월18일 독거노인 댁 이불 30채를 수거해 빨래 및 건조 후 다시 집으로 배달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이불빨래 봉사는 6년째 추진 중이다. 김혜경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무거운 이불을 직접 빨래하기도 힘든데 깨끗해진 이불과 함께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