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다 2024-08-26 해남우리신문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지만 들녘엔 가을이 소리없이 내려 앉았다. 송지면 동현마을 들녘에선 호박 수확이, 황산옥매광산 길목에선 깨 수확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