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영양전복닭죽 봉사

2024-08-26     조아름 기자
북평면 새마을부녀회가 어르신 300여 명에게 열무김치와 영양죽을 선물했다.

 

 북평면 새마을부녀회가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르신 300여 명에게 열무김치와 함께 영양죽을 선물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옥란 회장은 “폭염 속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돌봄 공동체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북평면 새마을부녀회는 북평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