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파출소와 협력해 인권사각지대 보호
2024-10-08 박영자 기자
북평면은 지난 9월24일 인권 사각지대에 처한 가정을 북평파출소와 방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권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활동은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김향선 북평면장은 “지역사회의 인권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경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