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중진작가협회展
10월29~11월8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2024-11-04 박영자 기자
40년 동안 예술에 몸담아온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해남중진작가협회 회원들의 ‘땅끝예술의 향연’ 展이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8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해남중진작가협회는 해남출신 거주 작가 또는 출향작가들로 구성돼 각 분야에서 명인, 명장, 교수,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초대작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40년 이상 전문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18명 작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고성주(한국화). 김경호(서양화), 김태전(도예), 민윤기(디자인), 박득규(한국화), 송태정(서각), 양은선(한국화), 오시수(서양화), 윤재혁(서예), 이동훈(조각), 이자희(디자인), 이정순(서양화), 이형국(한국화), 정기봉(도예), 정동복(한국화), 정배균(목공예), 정선이(한국화)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