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축구, 황산면 거북이 우승

최우수선수상 천화남 선수

2024-11-11     김유성 기자
제44회 해남군 읍면 거북이축구대회가 우슬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제44회 해남군 읍면 거북이축구대회에서 황산이 거북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월5일 우슬축구1구장에서 열린 읍면 거북이 축구대회 준우승은 송지면, 장려상은 해남읍과 마산면에 돌아갔다. 최장수상은 문내면 주채언, 최우수 선수상은 황산면 전화남, 우수선수상은 송지면 김만용, 감투상 마산면 문형귀, 미기상은 해남읍 이인욱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해남군거북이축구연합회가 마련했다. 거북이축구회는 50세가 넘도록 축구를 결코 놓지 않는 이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