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 김석순·명영화 부부, 쌀 1톤 나눔

2024-11-11     박영자 기자
화원면 저상마을 김석순·명영화 부부가 화원면에 쌀 100포를 기탁했다.

 

 화원면 저상마을 김석순‧명영화 부부가 화원면사무소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김석순‧명영화 부부는 15년간 매년 쌀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석순씨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