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하는 장기요양 종사자 한자리에
2024-11-18 조아름 기자
‘제8회 땅끝 해남군 장기요양기관 행복도우미 휴(休)-아카데미’ 행사가 지난 11월6일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렸다. 해남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박진선)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600여 명이 함께했고 해남군 장기요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박진선 협의회장은 “어르신이 가장 익숙한 공간에서 질 높은 노후생활을 위해 개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가족들의 돌봄 부양을 덜어주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를 위한 자리이니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