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한대덕씨, 매년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

2024-11-18     김유성 기자
삼산면 용전마을 한대덕씨는 3개 마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삼산면 용전마을 한대덕(축산업)씨는 지난 11월11일 산림, 구림, 용전마을 어르신 50여명을 초대해 삼산면 소재 한 식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한대덕씨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끼고, 매년 이렇게 모실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씨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노인의 날 행사에도 수건 500여장을 기증하는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