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캠페인

2024-12-16     조아름 기자
해남군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해남군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해남지구 위원회, 해남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함께했다. 
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를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 계도 활동을 펼치고 유해환경 리플릿 배부 등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