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5 나눔캠페인’ 동참 열기

현재 5,894,800원 모금 2억4,900만원 목표

2024-12-23     김유성 기자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해남군임업후계자협회도 후원에 합류했다.

 

 연말연시 희망을 전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목표액 2억4,900만원 중 현재까지 5,894,800원이 모금됐다.
다이소 해남중앙점의 라면과 화장지 기부를 시작으로 군과 14개 읍·면에서 35개 단체 및 개인이 기부 의사를 밝혀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회 해남군연합회에서는 농약빈병과 폐비료 포대 수거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읍 늘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70만원 전액을 군에 전달했다.
임업후계자협회도 100만원을 기탁했고, 해남청년회의소는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 후 쌀 화환을 기부했고, 해남오일시장 내 대흥신발도 신발 150켤레를 기탁했다.
한편 해남군은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희망을 잇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물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해남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또는 읍·면 주민복지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