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중리 마현자씨, 성금 기탁

2024-12-31     조아름 기자
송지면 중리마을 마현자씨(가운데)가 성금 80만1,000원을 기탁했다.

 

 송지면 중리마을 마현자씨가 지난 12월17일 공공일자리 근로 인건비를 아껴 모은 성금 80만1,00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희망 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현자씨는 “주변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