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국씨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

2025-01-07     조아름 기자

 

 해남읍 박정국씨가 ‘2024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12월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전국 21명의 우수임업인에게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여했다. 
박정국씨는 더덕, 도라지 재배를 통해 생산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전파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받았다.  
해남군산림조합 박동인 조합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발전과 산주·임업인들의 권익 및 기회 확대를 위한 길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