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토건·익명의 기부자, 마음 기탁

2025-01-07     조아름 기자

 

 주식회사 남진토건(대표 장명호)이 지난해 12월30일 해남읍사무소를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오고 있는 장명호 대표는 “어려운 시국에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27일에는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저금통이 해남읍사무소에 도착했다. 
“기부자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셨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