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더욱 따뜻해진 북일
2010-10-01 해남우리신문
금당마을 이성일 이장은 백미 10Kg 20포, 영농조합법인 성진(북일 만수)은 백미 20Kg 10포를 각각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또 북일향우 이화봉(옥천공업사 대표)씨는 독거노인 2세대에 백미 20Kg과 생필품을 전달해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북일 적십자회에서는 백미10Kg 5포와 생필품 등을, 북일 한마음봉사회에서는 맛김을 어려운 이웃에 전했고, 새마을 부녀회에서도 20가정에 설탕을 전달했다.
한편 북일한마음봉사회 김애란 회장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특별 선물을 받기도 했다.
강갑심·김창진 은빛복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