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생산자협회, 200만원 기탁

2025-01-07     조아름 기자
(사)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가 성금 200만원을 해남군에 기탁했다.

 

 (사)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회장 김종광)가 지난해 12월30일 현금 200만원을 해남군에 기탁했다. 김종광 회장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땅끝고구마로 해남을 널리 알리고 있는 (사)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는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는 2006년 설립돼 34개 업체 및 84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해남군이 추진하는 500억 장학기금 조성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