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도의원 감사패, 여성농민 권익신장

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

2025-01-13     조아름 기자

 

 김성일 도의원이 지난해 12월 27일 무안군에서 열린 2024년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성일 의원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해 농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했고 ‘전라남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전남 농어촌 현장에 영농활동과 연계한 돌봄, 교육, 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 육성의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쌀값 및 노지채소 가격 폭락 등에 대해 정부에 지속적인 대책 마련 촉구, 국산 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전국적 확산, 매년 여성농업인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국내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 김향숙 회장은 “김성일 의원은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 및 육성 정책과 전남 농업 발전은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