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농협, 문내면에 쌀 50포 기탁

2025-01-13     조아름 기자
문내농협이 올초에 이어 문내면사무소에 쌀 50포를 기탁했다.

 

 문내농협(조합장 김철규)이 지난해 12월31일 문내면사무소에 쌀 50포를 기탁했다. 지난해 2024년 2월1일 이어 두 번째 쌀 기탁이다. 기탁된 쌀 50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철규 조합장은 “2024년의 마지막 날, 쌀 기부로 한해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