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복지기동대, 화재피해 가구 복구 지원

2025-01-24     조아름 기자
송지면 복지기동대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복구를 도왔다.

 

 송지면 복지기동대(대장 김영호)는 지난 1월20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을 도왔다. 해당 가정은 최근 화재로 주택 전소 피해를 입어 다량의 건설 폐기물이 발생했다.
이에 송지면 복지기동대원들은 장비(포크레인)까지 동원해 화재 폐기물과 잔여물을 정리하고 주변으로 피해가 옮겨가지 않도록 화재피해가구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재 도의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송지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복구작업에 힘썼다. 
김영호 복지기동대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함께 화재피해 수습을 위해 힘써주신 기동대원들과 송지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지면 복지기동대에서는 신년을 맞아 송지면에 100만원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