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새마을부녀회, 명절맞이 떡 300kg
2025-01-24 박영자 기자
화원면새마을부녀회(회장 구희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복지시설 45개소와 소방서 등 공공기관에 떡국 떡 300kg을 전달했다.
구희순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이 돼 떡국 떡을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떡국을 드시고 몸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인식 화원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나서 주신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