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문화체육회 김재홍 회장 취임
2025-02-17 김유성 기자
제4대 삼산면문화체육회 신임 회장에 김재홍씨가 취임했다.
지난 2월6일 삼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취임한 김재홍 신임회장은 하나가 되는 체육회를 위해 2달에 한번씩 소통의 자리를 갖고 마을별 문화행사를 발굴해 민과 관이 함께 움직이는 해남 으뜸 문화체육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어 김재홍 회장은 “문화와 체육을 통해 면민이 화합하고 건강한 생활과 미래를 열어 가는데 기여하겠다”며 “삼산면문화체육회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취임식에는 박정일 삼산면장, 박종부 군의원, 윤성문 해남군체육회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삼산면문화체육회 정진석 고문, 이길삼 부회장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4대 삼산면문화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길삼, 부회장 정용재‧윤일용, 감사 이기춘‧사영주, 사무국장 임준영, 재무이사 김주복, 기획이사 김대슬, 총무이사 김주배, 홍보이사 강승훈, 섭외이사 박원철, 체육이사 홍영삼, 문화이사는 윤광업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