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해남군연합회 배미숙 회장

2025-02-17     박영자 기자

 

 한국생활개선회 해남군연합회장에 배미숙씨가 지난 2월13일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취임했다.
계곡면 사정리 출신인 배미숙 신임회장은 2005년 계곡면생활개선회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 후 2013년 계곡면생활개선회장, 2019년 생활개선회 해남군연합회 부회장을 역임 후 이번에 회장에 취임했다. 
배 신임회장은 “이기년 전임 회장이 회 운영을 너무 잘 하셨다. 그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회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문내면 정미향‧송지면 최옥순씨, 사무국장은 산이면 임의정씨가 맡았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