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복지기동대, 주거 환경개선 봉사

2025-03-05     김유성 기자
삼산면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 2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삼산면 복지기동대(대장 이민의)가 지난 2월17일 첫 집수리 사업을 알리며 취약계층 2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대상자는 장애를 가진 어르신 댁으로 낡은 나무출입문을 샷시문으로 교체했고, 또 다른 어르신 가정은 열기 힘든 주방문을 손쉽게 열수 있도록 샷시로 교체,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민의 대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삼산면 복지기동대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언제든 삼산면 삼산면 주민복지팀으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박정일 삼산면장은 “매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복지기동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