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윤상일 원장, 종합복지관에 쌀 기탁

취임식때 들어온 쌀

2025-03-11     김유성 기자
해남문화원 윤상일 원장이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포대를 기탁했다.

 

 해남문화원(원장 윤상일)이 지난 2월27일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에 쌀 20포대를 기탁했다.
이번 쌀 기탁은 해남문화원 원장 취임식 때 후원된 쌀이다.
해남문화원 윤상일 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언제나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다”고 밝혔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 김영동 관장은 “해남문화원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