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인증 내실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
농관원 해남사무소
2025-03-17 박영자 기자
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사무소(소장 최경후)는 지난 2월27일 친환경인증 관련 유관기관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인증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해남군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현황은 2024년 12월 말 기준 759건, 1,358농가, 4,497ha로 면적 기준으로는 전남 34,941ha 대비 12.8%, 전국 48,765ha 대비 6.5%로 전국 시·군 중 가장 넓은 친환경인증 면적을 지니고 있다.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친환경직불금 단가 인상 등 친환경 인증관련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친환경 인증 관련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이번 간담회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