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새김치’ 봄 기운과 함께 전달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미정)가 지난 3월13일 ‘새봄 새김치’250포기를 버무려 14개 읍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배추, 김치 양념 등을 해남군 농산물을 활용해 의미가 컸다.
이미정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직접 담근 새봄 새김치가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