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예총 김장식 회장, 쌀 기탁

2025-03-25     조아름 기자
해남예총 김장식 회장이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 쌀 300kg을 전달했다.

 

 해남예총 김장식 회장이 지난 3월17일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에 쌀 300kg을 전달했다. 
쌀은 해남예총 회장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김장식 회장은 “화환 대신 쌀을 받은 것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된 쌀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 김영동 관장은 “한국예총 해남지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