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해남지점, 문내면서 봉사활동
2025-03-25 박영자 기자
한전MCS㈜ 해남지점(전순호 지점장) 땅끝빛봉사단이 지난 3월14일 문내면 지체장애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정리, 전기환경 점검을 진행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전MCS㈜ 해남지점 봉사단은 한국전력공사 자회사로 2024년 4월 복지위기가구 발굴‧해소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순호 지점장은 “어려운 가정에 땅끝 빛 봉사단의 활동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미 문내면장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준 한전MCS㈜ 해남지점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