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대상 ‘생애 첫 책마중’ 택배도 가능

초보 엄마 아빠 대상 아이에게 첫 책 선물 기회

2025-03-31     박영자 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이 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생애 첫 책마중> 서비스를 시행한다. 생애 첫 책마중 서비스는 해남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영아(2025년 출생) 부모에게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에게 첫 책을 선물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육아책과 아이 그림책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신청가능하다. 도서관 홈페이지나 방문을 통해 신청 후 임신‧출산 증빙서류가 확인되면 택배를 통해 책꾸러미를 집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