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볼링협회 강동일 회장 취임

2025-04-07     박영자 기자

 

 해남군볼링협회 제16대 회장에 강동일(45‧문내면)씨가 취임했다. 지난 3월29일 해남크리스탈볼링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200여명의 협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임회장은 김경훈(51‧해남읍) 전임 회장이다.
강동일 신임회장은 해남의 볼링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동호회 회원들과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과 함께 해남군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3월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열렸다. 볼링대회 단체전에선 땅끝BC가 우승을, 2위와 3위는 베가BC에게 돌아갔다.
개인전 우승은 이다정(토네이도), 2위는 김규리(베가BC), 3위는 박철호(땅끝BC)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