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 청년들 뭉쳤다

북평면2030 창립총회

2025-04-08     조아름 기자
지난 3월24일 북평면힐링센터에서 ‘북평면2030’ 단체 창립총회를 가졌다.

북평면 청년들이 뭉쳤다. 농어축산업 가업에 종사하거나 귀촌한 북평 청년들이 지난 3월24일 북평면힐링센터에서 ‘북평면2030’ 단체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들은 북평면에서 거주하거나 북평면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 40명이다. 북평면 20~30대 청년들의 교류와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북평면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가지며 북평면민의날, 군 행사 등 지역 축제, 봉사활동이 있을 경우 힘을 보태는 등 지역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북평면2030은 대외협력분과, 문화교류 분과, 지역공헌분과, 체육레저분과 등 4개의 분과로 조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