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 장터했던
2010-02-24 해남우리신문
|
청정갯벌에서 자라는 감태. 씁쓰름하면서도 입안이 개운한 감태철이 왔다.
썰물 때 먼 바다에게까지 나가 부드러운 갯벌을 밞아가며 뜯어내는 감태. 북평 서홍 앞바다에서 나오는 감태는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한번 맛을 본 고객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다는 서홍감태는 어디든 주문이 가능하다. 읍지역은 직접, 대도시는 택배로 배달된다.
특히 서홍리 최권심씨는 매일 바다로 나가 싱싱한 감태를 수확하고 전화로 주문한 소비자들에게 직접 배달까지 해준다.(010-5264-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