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감로식품 정경섭 대표, 조미김 기탁
2025-04-21 김유성 기자
화산면 사포마을 감로식품 정경섭 대표가 지난 4월11일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조미김 78박스를 화산면에 기탁했다.
이날 맡긴 조미김은 화산면 49개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됐다.
정경섭 대표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우리가 건강하게 만든 조미김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