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재/ 가슴 쓸어내린 불법소각
2025-05-07 해남우리신문
지난 4월27일 오전 10시10분 경 옥천면 월평리 301-5번지에서 가슴을 쓸어내린 화재가 발생, 급히 출동한 소방차 2대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지만 자칫 산으로 옮겨붙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
화재원인은 들풀 제거를 위한 불법소각. 지금도 산불 때문에 온 국토가 시름을 앓고 있는데도 멈춤이 없는 불법소각을 어찌할까요.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