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상사, 500만원 고향사랑기부

2025-05-12     조아름 기자
㈜한라상사 한승균 대표가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라상사 한승균 대표가 지난 5월2일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승균 대표는 “고향인 해남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한라상사는 2023년 5월 설립된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골재 및 벽돌·시멘트 도매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본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해 있다. 
한승균 대표는 해남군 파크골프협회 제4대 협회장인 한일환씨의 자제로, 평소에도 해남군과 깊은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