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겐 꾸러미, 독거노인에겐 반려식물
문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05-19 김유성 기자
문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선미, 박명자)는 지난 5월2일 신생어린이집, 우수영초와 병설유치원 등 총 9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양말, 간식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어 5월8일~9일에는 독거노인 100명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전달된 반려식물은 ‘설렘, 행복한 사랑, 따뜻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칼랑코에’로 어르신들이 식물을 돌보며 긍정적인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선정했다.
박명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어린이, 행복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
전선미 문내면장은 “문내면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맞춤형 복지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