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토지과 이민규·이해성 주무관 최우수
전남도 지적 및 지적재조사 실무 연찬회서 수상영예
2025-05-19 조아름 기자
전남도 주관 2025년 지적 및 지적재조사 실무 연찬회에서 해남군청 민원토지과 이민규‧이해성 주무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해 두 분야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8~9일 해남126 오시아노 호텔에서 열린 연찬회에서는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지적 분야 5편과 지적재조사 분야 5편에 대한 발표대회가 열렸다.
지적 분야에서는 이민규 주무관이 ‘도해-수치간 불일치 관련 정비방법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에게 ‘신선하고 좋은 주제’라는 반응을 얻어 창의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적재조사 분야에서는 이해성 주무관이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화원 시장 내 농림부 구거·제방 위 건축물의 경계 조정’을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마을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라며 기대 효과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수상을 한 두 주무관은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