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김대훈·민봉녀 회장 취임
해남라이온스클럽 해남땅끝여성클럽
2025-06-16 김유성 기자
국제라이온스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에 김대훈 회장, 해남땅끝여성라이온스클럽에 민봉녀 회장이 각각 취임한다.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은 오는 6월18일 오후 6시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열린다.
해남라이온스클럽은 제52대 박승호 회장이 이임하며, 이어 김대훈 신임 회장이 취임한다. 임원진으로는 제1부회장 김재현, 총무 김영남, 재무 이은성, 라이온테마 조종열, 테일트위스터 이희영씨가 함께 제53대 라이온스를 이끌게 됐다.
해남땅끝여성클럽은 제18·19대 오영미 회장이 이임하며, 이어 민봉녀 신임 회장이 취임한다. 임원진으로는 제1부회장 김소현, 총무 이숙경, 재무 민현화, 라이온테마 김옥희, 테일트위스터 강세련씨가 맡아 제20대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