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청과, 라면 36박스 기탁

2025-06-16     조아름 기자
일미청과 조형숙 대표가 라면 36박스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일미청과 조형숙 대표가 지난 6월9일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6박스(100만원 상당)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36가구에 전달됐다.
조형숙 대표는 “작은 마음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미청과는 해남읍 고도리에 위치해 모종과 청과를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