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옥천농협 농촌 일손돕기

2025-06-16     김유성 기자
농협해남군지부와 옥천농협은 북일면에서 마늘 수확 지원을 했다.

 

 농협해남군지부(지부장 하정필)와 옥천농협은 지난 6월5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일면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도왔다. 
하정필 지부장은 “마늘은 기계화율이 낮아 수확 건조 등 대부분을 인력에 의존하고 있다”며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