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2025-06-30 조아름 기자
화원면새마을부녀회(회장 구희순)는 지난 6월1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필숙 해남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장애인 가정 등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