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의 세월이 만든 여인상 놓치지 말길

2025-06-30     해남우리신문

 

 가장 표현하기 어렵다는 인체비율, 나무의 나이테 결을 따라 표현하는 여인의 인체, 인고의 세월과 그 인고가 쌓은 감각의 결과물이다. 해남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여인상, 7월6일까지 해남아트마루에서 박창호 작가의 ‘나의 그리움’ 展이 열린다. 놓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