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수사 담당’

북일출신 문홍주 특검보

2025-07-07     김유성 기자

 

 김건희 특검팀에 합류한 북일면 출신 문홍주 특검보는 김건희 관련 사건 16개 중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수사 등을 맡고 있다.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은 그동안 경기남부청에서 수사해 왔다.
문홍주 특검보는 연수원 31기로 지난 2023년 수원가정법원에서 법관생활을 마무리하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 
북일면 출신으로 광주인성고와 서울대 국제경제과를 졸업했으며 창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법, 수원지법 안산지원, 대전지법 부장판사,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