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번화가·학교주변 합동순찰 강화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
2025-07-07 김유성 기자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박석정)는 지난 6월26일 시내 유흥 밀집지역·매일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와 여성안심 귀갓길에서 방범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순찰활동에는 읍내·남부 자율방범대(대장 박정환·김영민), 해남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광훈), 전남청 기동순찰대, 읍내지구대 경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민들로부터 탄력순찰 요청이 접수된 중앙2로 유흥가와 외국인 왕래가 잦은 고도리 일대 순찰을 강화하며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6월22일 위촉된 ‘반려견 순찰대’ 대원인 ‘우돌이’의 순찰 활동에는 학생들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석정 대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해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