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예방 어린이 ‘사전지문등록’ 중요

해남경찰서 휴가철 대비

2025-07-07     조아름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안형주)가 6월27일부터 2주간 해남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등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인적사항, 보호자 연락처 등 각종 정보를 등록해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