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 남창 여자노인정의 사랑의 미용실 2025-08-18 조아름 기자 박인숙씨가 북평면 남창 여자노인정에서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북평면 남창리 여자노인정(노인회장 양은숙)에 1일 ‘사랑의 미용실’이 왔다. 남창마을에서 펜션업을 운영하는 박인숙(70)씨가 옮겨온 사랑의 미용실이다. 박인숙씨는 농촌마을 노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음식도 대접하고 미용업에 종사했던 전직을 살려 머리 손질이 필요한 노인회원들에게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