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복지기동대, 15번째 집수리 봉사

2025-08-25     조아름 기자
북평면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북평면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집수리 봉사는 노후된 주거지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장애인, 독거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도배․장판 교체, 전기배선 정비, 씽크대 교체, 욕실보수, 창호교체 등 기초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뒀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곰팡이 피해가 심각한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집수리 봉사는 남성마을 가구를 포함해 15가구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