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풀은 어디로 갔을까 2025-08-25 해남우리신문 해남중학교 후문 담벽 밑, 항상 풀이 우거져 있었는데 어느날 해남읍사무소가 몰래(?) 그 많던 잡초를 싹 거둬가 버렸다. 시원하게 열린 길을 걸으며, 해남읍 도로변에 불쑥불쑥 뛰쳐나온 잡초들도 어디론가 가져가 주길 기원한다.